오유에서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글 올리는데요.
철학 게시판을 쭉 읽어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과연 군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입니다.
어떤분이 댓글로 남기셨는데, 군대는 전쟁을 나지 않기 위해 존재한다(징병한다)라고요.
이게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군대는 언제라도 타국의 영토를 싸워서 쟁취할 목적으로써 존재해야 하고,
그럴 의지가 있어야 전쟁이 나지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결과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 아닌가 하고 말이예요.
철학게시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