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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도움을 받으면 보통 어떻게 생각하죠?
게시물ID : thegenius_9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라쿤
추천 : 6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30 15:04:00
자기가 도움을 입어서 이득을 봤으면 보통 도움을 준 사람을 도우려고 하죠

이건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입니다.

이은결 역시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을 하고 실행에 옮긴거죠.

1. 자기팀을 배신하고 상대팀을 이기게 만든다. (상대팀이 이득을 봄)

2. 상대팀에서 나를 제외한 다른사람을 찍게 만들고 나는 최대한 상대자가 안되게 만든다. ( 이건 당연한거 )

3. 혹시 내가 데스매치 상대자로 찍히더라도 상대팀이 도움을 줄수있는 게임이라면 승리팀이 5명으로 숫자가 압도적이므로 매우높은 확률로 생존이 가능하다. ( 도움의 대가로 상대팀의 도움을 받음 )

개인게임이라면.. 최대한 자생한다.

이은결의 판단은 아마 이런 판단 이었을겁니다.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됐죠?

1번까지는 잘 이행 되었으나 2번부터 노,조,이의 활약 덕택에 도움은 커녕 배신자 정체 까발려지고 도움도 받지 못하고 데스매치가서 또 통수맞고 탈락하게 된거죠..

여기서 이은결의 판단이 뭐가 틀린거죠?

탈락자를 은지원으로 지목해달라고 한거?

탈락자를 은지원으로 지목해달란걸 승리팀한테 이해 못시켰다고 하더라도 그걸 이은결의 도움을 받고도 무시하고 이은결을 데스매치 보내버릴정도의 명분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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