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도 없고 사퍼가 너무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작년에 사퍼 넘 어렵다고 1n급??때 인가 징징거린게 첫 글이었는뎅ㅋㅋㅋ
지금은 피방버프를 받아 46급입니다!헤헤헤헤헤
...........피방유저인데 렙업 그만 하고 싶어요..손은 아직 트롤인데 피방 경험치 왤케 잘 주나요....
사실 저 글 쓰고 사퍼 접었었어요...
중협에서 1000점도 못 찍을 때였는데
저 때 상황이 여러모로 안 좋아서 자존감이 좀 떨어져 있었거든요.
막말 잘 하는 친구가(그냥 얘 성격이 이래요) 와 너 진짜 못 한다 자꾸 이러니까
난 게임도...뭣도 제대로 하나 못 하는 인간쓰레기야ㅠㅠ하면서 접었었습니다ㅠ
게임하면서 운건 안 비밀....
근데 또 우연찮게 동생이 하는거 보고 다시 하고 싶어져서
입덕캐 마틴을 주캐로 신나게 하고있슴다^^에이스도 먹어봤어요!
사퍼 이건 존나 마약같아요 왜 하루종일 생각나는거죠
일상에 지장 줄 정도로 겜중독 걸려서 이럼 안 되 겠다 싶어서
지금 한 달째 주말에만 하고 있는데 아 사퍼 오늘따라 너무 하고 싶네요.
아고 심심해서 그런가 자꾸 궁시렁 대는게 길어지네요
마지막으로 초보 때 저 위로해주시던 분들 넘 감사해요ㅋㅋㅋ
용기가 안 나서 찾아뵙진 못했지만 고마웠어요 비록 접었었지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