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어 고향집을 자주 못내려 오는 형편인데 집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여름쯤 부터 강아지가 자주 몸을 긁고 털이 빠지는거 같아 몇번 병원을 데려 갔었어요 그런데 매번 알레르기라고 하며 약만 주셨기에 부모님과 동생한태부탁을 하고 다시 올라가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집에 오니 강아지 상황이 이렇습니다.. 현재 집 상황이 어려워 매번 같은 대답만 해주는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고 약과 연고만 받아와 발라줬다고 해요.. 도움은 다른걸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강아지가 이런 증상에 대해 치료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