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만이 문맹율을 낮추고 인간 스스로 권리를 찾고 누릴 수 있게 돕습니다. 기본적인 인권조차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석가모니 부처의) 샤카족 후예 차크마인[줌머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에게는 학교가 필요합니다.”
차크마족 등 줌머 난민과 소수민족을 위한 인도 주재 교육기관 SNEHA 수잔터 차크마 대표는 22일 서울 장충동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실에서 기자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잔터는 참여불교재가연대의 ‘줌머 활동가 초대, 국제연대를 위한 간담회’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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