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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아직 한참 덜 쳐 맞았군요.
게시물ID : sisa_900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1
조회수 : 185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4/20 15:18:29
하루종일 꼬투리만 잡을라고 따라다니는게 아니면 이 따위걸 건수 잡았다고 기사로 낼리가..
이러구선 밥줄 끊을거냐고 징징대.. 진짜 구설인건 쓰지도 않으면서 지가 쓰면 구설인가...   
종이가 아깝다. 김태규.. 기억해 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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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북한응원단 자연미인이었는데…” 외모 발언 구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왔던 북한 여성응원단을 떠올리며 ‘당시에는 자연미인이었는에 북한에서도 요즘 성형수술을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20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최문수 강원지사와 ‘강원발전을 위한 대화’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대화가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주제로 옮겨가면서 문 후보는 “옛날 부산아시안게임도 대회 직전까지 입장권이 팔리지 않아 초상집 같았는데 마지막에 극적으로 북한응원단을 데려오면서 완전히 분위기가 반전됐고 흑자 대회가 됐다“며 “처음 북한응원단의 모습을 보면서 그 자체가 국민들의 관심사가 됐다. 남북관계에 기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최 지사가 “이번에도 (북한에) ‘미녀 응원단’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다음 정권 땐 남북관계에 분명한 변화가 있길 바란다”고 하자 문 후보는 “(부산아시안게임) 그때 보니까, 북한응원단이 완전히 자연미인이었다. 그 뒤에 북한에서도 성형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최 지사의 ‘미녀’ 발언에 ‘성형수술’ 농담으로 호응한 것이다. 여성을 미모가 우선인 존재로 대상화하는 발언으로 비판받을 소지가 있는 발언이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1536.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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