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적금 오늘 만기되었는데 나온돈은 꼴랑 430만...
인생에 현자타임 옵니다....으으
거기다가 적금을 또 엄마 통장으로 다 보내니 현자타임이 2배..
엄마는 1년동안 천만원씩은 모아야지, 이거밖에 못 모으냐고 한소리 하시고..
빨리 비정규직만 하지말고 정규직 좋은자리 꿰차서 들어가라고 추가 잔소리...
쌓아둔 스펙도 없고 학교도 지잡대고 노답이네요 아주
4년제 나오고 날고 긴다는 사람들도 안되는게 취업이라는데 내가 과연 될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회의감이 밀려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