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영화보면서 울었어요. 

그리고 새삼스레 공리라는 배우에게 다시 한 번 더 반했어요. 나이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배우

또 단단역을 맡은 배우는 처음 보는데, 탕웨이랑 류이페이를 섞은듯한 외모가 맘에 들었어요

멜로영화지만 문화대혁명이라는 그 시대의 피해자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멜로를 별로 안 좋아하셔도 봐도 괜찮을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