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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랑하러 왔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0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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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유
★
추천 :
7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3 22:52:36
똑같은 사진이 아닙니다 꼬리를 살랑거리고 있어요
카메라 들이댔더니 자꾸 시선을 피하길래 손 짝짝 하면서 관심 끄는 중...
넥 카라를 매줘도 얌전하더라구요
분명 싫어하기는 하는데 걍.. 닝겐 니 맘대로 하거라 이 느낌.
그래서 리본핀도 매줬더니 싫은 티가 확 나요
결국 떼버림
팔불출병이 심각한데
애들이 이제 두살 세살 돼가다 보니까 늘 자는 사진만 찍게 되구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냥이 데리고 장난치면서 찍었던 사진이라 오유에도 들구 왔어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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