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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는 제집이 기사식당인줄 알아요
게시물ID :
cook_9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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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흐엉시원해
추천 :
15
조회수 :
2782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4/04/22 16:53:03
점저 먹으러왔다네요 " 차려내라 밥값은 주지 "
라고하기에 미역국끓이고 (혼자먹으려고)재워뒀던 고기에 양파송송 청양고추 다섯개 우다다다(우리오빤 신라면도못먹는 애기혀를 소유하심) 투하 !
한상차려줌ㅋ다먹고 빤짝빤짝 눈으로 오빠를쳐다봄 'ㅂ..밥값..' 뭔가생각난듯 이쑤시개로 이를쑤시며 주머니에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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