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이런게 무슨 자랑이냐 하시겠지만
난생처음으로 정심원 가서 봉사활동했어요
다른 봉사활동도 해보긴해봤지만
몸이불편한 친구들 돌보는건 처음이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등산간다고해서 아싸 등산이나가야지 이 생각으로 지원 해서
갔어요 근데 가서 어떤친구가 손 을 흔들며 엄청 반가워 해 주더라고요
그때 아 이친구들도 좋아하는구나 하고 저도 장말좋았어요
솔직히 이런봉사활동 하기전에는 차라리 집에서 쉬지 왜
이런걸 할까 생각했었습니다 ...
오히려 이런 봉사활동이 휴식 하는거구나 .. 이렇게 느꼇고요 ㅎㅎ
근데 해보니까 정말재미있었어요 저를 정말 반기고 좋아하고요
여러가지 장난도 쳐주고 말도걸어주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 볼때마다 반갑기도하고 뿌듯 합니다 ㅎㅎㅎ
여튼 정말 좋았습니다
쓰고나서 읽어보니 그냥 일기네요 ㅎㅎ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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