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올 중반까지 엔화가 정말 싸져서
정신없이 직구로 질렀습니다만
점점 엔화가 오르고 있어서......고민되네요.
지금 질러서 바로 받는것도 아니고
보통은 예약하고 3-4달 이후에 받는게 보통인데
앙미의 경우는 물건이 나오고 나서 결제를 하는 시스템이라
점차 엔화가 오른다면 오히려 국내샾에서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거든요.
앞으로 환율전망 같은걸 찾아봐도
다들 두리뭉실한 말밖에는 없고 ㅠㅠㅠ 아무래도 앞으로 엔화는 계속 오를것 같긴합니다.
지금 지르고 싶은게 있는데 내년 1월 발매제품입니다.
앙미에서는 9000엔이고요
국내샵에선 11만7천원에 예약받고 있습니다.
앙미는 배송료가지 합합다면 10500엔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럼 현재 환율로 10만 오천원.....약 만이천원정도의 차이가 나지만
지금 엔화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내년 1월에 1400~1500원정도가 된다면
오히려 국내샵이 더 싸게 되는 그런 사태가 발생하네요.
오늘 방금 환율보니 천원이 넘었네요 ㅠㅠㅠㅠ
으음.....과연 질러도 괜찮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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