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봤습니다. 소나타 봤습니다.
소나타... 소나타? 소나타! 소오오나아아타아아아!!
......
소나타코 더스크 진짜 마음에 드는 캐릭터네요
영화 끝난 뒤에도 다른건 모르겠고 귀여운 소나타만 기억에 남습니다.
하즈브로가 간만에 캐릭터 하나 잘뽑았습니다
백치미에, 순딩이에, 먹보 속성에, 더불어 네타 소재까지!
플래시 디스펜서인가 플래시 텔레포터란 놈보다 몇억배는 나아요!
그래요.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악역일리가 없어요!
그러므로 나쁜건 다른 두녀석들입니다. 아다지오랑 아리아를 마음껏 욕하세요.
이젠 머리 속이 온통 소나타 뿐...
매주 화요일엔 타코를... 화요일엔 타코를... 화요일 타코... 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