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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이야기를 이어나가자.
게시물ID : panic_90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이비드준
추천 : 6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17 2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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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 네. 말 그대로 제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댓글로 그 이야기를 하나씩 이어나가는 겁니다.

태클 없구요. 욕은 금물입니당 ㅠㅠ




그럼 시작합니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 곧 고3이 되는 고삐리다.

고등학교는.. 꽤 괜찮은 여고에 갔다.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선생님들도 괜찮았지만

이상하게 야자는 길었다.

해질녘에 시작해서 밤 11시쯤에 끝났는데

여름이 되면 항상 비가 오고 자주 더워져서

스트레스를 있는대로 받게되는 고등학교였다.

그렇게 야자를 끝내고 집에 오는데 하필이면 핸드폰을 두고왔다.

무섭지만 다시 몸을 이끌고 학교로 갔다.

다행히 선생님들도 없었고 난 절전담당이라서 키를 더듬더듬해서 찾은 이후

반에 들어가서 불을 키고 핸드폰을 찾았다.

핸드폰을 주섬주섬 넣고 불을 끄려는 순간 뭔가 반짝 거렸다.

복도 쪽에서 무언가가 눈부신것이 천천히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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