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90007&s_no=816972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53500
이 글을 올린 집사입니다 ㅠㅠ
어제 답글들을 보고 다 정독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만....
둔팅이 냥이의 반응은 -> ㅇ_ㅇ? 먼솔?
이러고는 쭙쭙이를 계속해요!! 거진 24시간동안!
내가! 엄격하게! 가르처주는데! 이노무! 자식이!
아오 ㅠㅠ 제 목덜미가 울긋불긋 스크래치 + 쭙쭙이로 시뻘개지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 목덜미야 그렇다치지만,
냥이 입술까지도 까지고 있다는 겁니다. 엄청 시뻘개져서...
앵두하나 문줄 알았습니다. 아랫입술 시뻘개지고도 이 멍충냥이는 그노무 쭙쭙이를 하려고 합니다...ㅠㅠ
으아아아 미치겠네요.
또 대상은 집에서 사는 두사람중에 저만 유독 쭙쭙이를 해서...ㅠㅠ
남편은 너 버릇 잘못키웠다고 하는데..ㅠㅠ
쭙쭙이 + 꾹꾹이가 애정표현이라고 나와있지
이렇게 입술이 닳도록 한다는 소리는 눈에 씻고 찾아봐도 안보인단 말입니다 ㅠㅠ
으아아아아아아ㅏㅇㅠㅠ 냥이는 왜이렇게 어려운 존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