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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인은 아니지만 같은 전문인으로써 한마디하겠습니다
게시물ID : tvent_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케익빵
추천 : 14
조회수 : 1203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5/06/09 07:30:51
저는 미용실에서 일하는 5년차스탭이고, 지금은 몸이 상당히안좋아서 쉬고있습니다.

미용실이다보니 직급의개념도 다릅니다. 대개 압구정청담동은 4~5년좀 넘어야 겨우디자이너를달며 
타지지역은 2~3년으로 봅니다

디자이너가되서 초급 디자이너를거쳐 팀장 실장 부원장 원장급이 됩니다. 여기까지가는대도 꽤오래걸리죠. 

흔히 쉐프라는 직함은 호텔급 정도에서 실력을 쌓아되는걸로 알고있는데 4년차라구요? 미용으로 따지면 ㅋ 압구정에선 이제 막 밑에스텝들 관리해주고 그러는정도입니다. 물론 담당디자이너 샘 손님들 맡아서 하구요. 

님들 요리라고 생각해서 기회주자 이러시는데 
재료가 요리가 아니라 님들머리라고 생각하시면 어떻게 느껴지나요? 그것도 4년차가 어중이 떠중이 기초커트 배워서 겟잇뷰티같은데나와서 대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진짜 화날거 같네요 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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