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효도르, 앙리, 미셀위 등 
운동선수에게 시련을 안겨주던 그가
오랜 인연인 이혁재, 신정환, 강병규에게 시련을 안기고
박재범과 지드래곤 등 아이돌의 리더에게 시련을 주더니
급기야 그의 방문에 도시하나가 수몰할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유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