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혼내줄겁니다. [어제 밤에 던젼돌다가 무려 6번이나 죽었어.]
키가 커서 스킬창 뭐 떠있는지도 잘 안보이는데. 죽은척 해도 쿵쿵거리면서 " 일어낭~" 하더니 깨워.
그 덩치 큰 몸으로 빙글빙글 도니까 어디까지가 타격범위인지도 모르겠어. 귀여운 말이랑 협공하려고했는데 선제공격으로 나먼저 때려 죽였어.
반드시 복수할거다. 골렘아. 내가 지금은 렙 37이지만. 미래의 어느날.
아침 출근전에 아침운동으로 골렘 한마리 잡고 출근한다.
매일...매일..
[[초보자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