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글 처음 써보는데 이런 글이라니..
집안에 내려오는 유전자가 있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떄부터 배랫나루가 나더니
점점 나이가 먹을수록 털이 한올한올 선명해지면서 가슴부터 배까지 매우 크고 선명한 십자가 모양으로 났네요
어느정도냐면 군대있을때 연대 단위 훈련받을떄 웃통 벗었더니 조교가 니가 진정한 남자라면서 치켜세우고 친구들은 볼 떄마다 신기하다고 하고
별명까지 울버린입니다..
정말 궁금한데 여성분들 중에서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ㅠㅠ..? 나중에 여자친구 생겼더니 이거보고 도망가면 어쩌죠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