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
게시물ID : religion_9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츠라코타로
추천 : 0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5 16:09:41
저또한 종교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보는 사람중 한명입니다.종교인은 아니고 그냥 상상력이 남다른 4차원이라고 해두죠...
제가 말하고싶은건 하나님이 있었다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꾸려나간다면 하나님은 편애주의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지전능하지않고 책임감이 없습니다.  제가 하나님에 대해이런 생각을 가지게된 계기는
교회에서 하나님은 인간이 숭배해야할 대상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만 천국이란곳에 보내준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편애가 시작됩니다. 일생동안 나쁜짓만하다가 뒤늦게 하나님의 구원을받고자 절실히 하나님을 따르게된 살인마와 일생을 어려운사람들을위해 노력하고헌신한 사람이있는데 이사람은 종교가 없거나 기독교가 아니라면 하나님은 누굴천국에 대려갈까요? 조금 극단적인 질문이지만 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생각하기에는 둘다 천국에 못갈수도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이미 버리셨고 다른존재를 편애하고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편애는 이것뿐만아닙니다.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만들고 그들을 편애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선악과를 만들었습니다. 굳이 악을 만든 이유가 멀까 고민했습니다. 그건 하느님이 의도한게있어서 만들었다기보다는
다른힘에 의해 만들어졌다라고 생각해볼수있습니다. 하나님과 거의 동등한 능력의 다른 존재의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했다면 왜 인간을 없애지않았을까요? 사랑하기때문에? 자신의 말을 듣지않고 행동한것에 대해 죄까지물으며 인간을 괴롭히고있은것일까요? 하나님은 질투심이 강한듯합니다. 성경에 선악과라고 했지만 그건 포장된 심볼일뿐이고 인간은 하나님대신 다른것을 선택했다고 봐도 괜찮을것같네요...하나님 입장에선 그것만큼 큰배신은 없죠 자기가 만든게 자기뜻대로안되니...그렇다고 인간을 없애자니 그다른 존재의 외압이 강력해서 손도 못쓰고있고....천국이라는 것을 빌미로 인간을 유혹해서 자신의 과오를 씻어버리기위해 인간이란존재를 지워버리기위해 천국으로 오라고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아무튼 인간은 진정한의미의 천국을 갈수없다.!인거죠 천국이란게 아예존재하지않았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만....아까도 말했듯이 하나님은 편애가 심하기때문에 이미 인간은 오래전 부터 버리고 우리가 알지못하는 다른 존재를 아끼고사랑하기때문에 거기서 온갖 기적을 보여주며  재미있게 살고있지 않나생각해봅니다. 더이상 인간세계에  하나님이 있다는 사건이나 이벤트.기적은 없죠 성경도 잘읽어보면 예수가나타만 시점이 거의 대부분인더라구요 그리고 성경이 누군가에 의해서 조작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선 아무도 언급하지않더군요....충분히 개인적이든 국가적이든 이익을 위해 이용되기 좋은 아이템인데 말이죠...뭐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있다없다. 믿는다 안믿는다를 떠나서

이젠 먼가좀 보여줄때가 오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진짜 인간을 아직도 아끼신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 냐하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