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유신 독재시대 매년 어린이날이면 어린이 회관을 배경으로 만화 화형식이 거행되었다. 이건 종이가 아니라 창작의 자유가 불타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창작의 자유가 탄압받을 때 인권도 고문아래 신음했었다.
독재라는게 별거 아니다. 나는 고문당한적도 없고, 나는 붙잡힌 적도 없으니 나에겐 독재는 없었다는 분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