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박영선의 그간 행동을 옹호하자는것도 아니고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박영선,이종걸등의 막판에 합류한것은 정말 큰힘이 되는것은 팩트입니다.
막판에 내부분열로 더 어지러워졌다면 정말 선거판은 지금보다 몇배 힘든싸움이 되었을겁니다.
문후보님의 2차례 찾아가서 2시간30분씩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했죠.
문후보님도 정말 잘하신 행동이고 박영선 이종걸님도 정말 잘하신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권을 못잡으면 아무리 잘난 후보고 정당이고 의미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번에 정권교체 성공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때처럼 똘똘뭉쳐서 당내에서도 더이상 친문 비문 나누지 말고
전국정당으로 협력하며 잘 지내길 바랍니다.
박영선 이종걸등 막판에 대의를 위하여 합류해주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