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에서 나오시는 분들 이 말씀으로 힘내십시오. 2000년전 어느 바보 양반이 한 말인데... 여우들도 굴이 있고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곳조차 없다. 이상 2000년전 목수출신 노동자의 말씀 펌. 이 헬조선에서 진보라는 이름은 말이지요.. 노동자라는 이름은 말이지요. 이게 현실 입니다. 떠나오는 여러분들을 향해 분명 날선 칼날도 쏟아지겠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하시는게 정답 입니다. 말로만 노동자 노동자 그게 아닙니다. 당당한 노동이 서는 나라가 되려면 먼저 당당한 노동자가 잡혀가는 나라가 아니어야 가능 합니다. 데모 나갔다고 총궐기 했다고 감옥가는 나라가 아니어야만 가능 합니다. 그런 나라 지금 나온 후보들 중 그나마 그런 나라에 대해 씨알이라도 먹힐 귓구멍이라도 열어놓은 사람 누굽니까아아아! 노조있으면 회사 운영이 골아프다고 싸메는 사람은 아니겠지요? 이걸 꼭 말로 해야 압니까? 우리는 알잖아요. 머리둘 곳 조차 없는 우리는 말입니다. 지난 총선대 비례 정의당 준 사람 입니다. 슬프지만 한국에는 아직 좌파가 없습니다. 수구와 보수의 싸움입니다. 수구가 서면 제 2 3의 한상균 나옵니다. 이말만 하고 갑니다. 공감하려 하지 않고 가르치려 드는이는 노동자의 당수 자격이 없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