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압해본다
-> 아싸 재수! 제압했다
->
if 1. 고객 (도둑님 or 강도님)이 안 다쳤다
->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가달라고 빈다 -> 철컹철컹
if 2. 고객님이 많이 다쳤다
-> 우리도 범죄자가 되어 보자 -> 큰 가방을 사온다 -> 쑤셔넣는다 -> 머얼리 가서 버린다
공식적으로 들어온 놈이 없으니, 나간 놈도 없다. -> 완전 범죄 -> 끝!
일단 제압해본다
-> ㅈ 됐다
-> 돈 털리고, 몸 털리고, ㅅㅂ 병신 -> 훈훈한 마무리 -> 끝!
써놓고 보니 우울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