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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의원의 토론태도 문제는 과거와 동일
게시물ID : sisa_901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세주의자♡
추천 : 5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0 2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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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의원은 
예전에 노대통령이 
퇴임후 민주주의 2.0 이라는 사이트 
만들어서 시민들과 토론좀 하겠다고 하자

지지자들끼리 
토론하지말고 
한미FTA에 대해서
사죄부터 하라고 막무가내...

노대통령이 기왕 만들었으니 
민주주의 2.0 토론방에 와서 
관련주제로 토론하자고..

어느날 불쑥와서 
이상한 소리 잔뜩 써놓고
(한미FTA 국민과 충분히 논의안하고 진행했다는..)

노대통령이 근거를 적시하면서 
차분히 토론하자고 하니

자기주장이 근거라는 이상한 논리로 
토론방을 망가트렸다.

당시 나는 
심상정의원이 
한미FTA 국민과 충분한 토론없이 
졸속처리했다는게 이해가 안갔다.

거진 1년간 티비만 틀면 
한미FTA 토론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기 때문..

그래서 찾아봤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토론이 있었는지
그랬더니 무려 20번 공중파 3사 티비토론이 있었던거

결국 심상정의원은 이런거 체크도 안하고 
그냥 지르는 거다.

그래놓고 니 죄를 니가 알렸다만 외친다.

물론 이제까지
반대만 했지 일을 해본적이 없으니
'니 죄를 알렸다" 밖에 모르겠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토론태도가 하나도 달라진게 없다.

무조건 자신이 옳고 남은 틀렸다는 태도...

아이고 
당신이 평생 운동권하고 야당만했지
국정을 해본적이 있습니까?

그래도 해본사람이 이야기 하면 
듣는 시늉이라도 좀 하세요..
(서로 말은 통하는 사이자나요..)

그래야 당신도 곧 국정운영에 참여해볼꺼 아닙니까..

항상 
심상정 하면 떠오르는게

토론태도 빵점..이거다.

출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0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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