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조금 깨달은 바가 있는데
사람은 다 똑같아 보여도 그 의식수준차는 하늘과 땅차이만큼 난다는 것을 알았고
그 의식수준차이는 지식이나 어떤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닌
절대적 진실을 마음속에 얼마만큼 쌓았느냐로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예로 두 사람을 들겠는데
어떤 사람이 머리가 좋아 각종시험에 통과한 사람이 있지만 
권력을 잡자 부정부패에 눈이 멀어 철창행을 가게됐고 (우리나라의 많은 정치인들)
어떤 사람이 가난했을때는 참 성실하고 착하다고 여겨졌었는데
우연히 일확천금을 얻게되니까 그 사람은 변하더라는 

이는 곧 우리가 똑똑한 사람이 라고 말하는 사람이 곧 진실한 사람이라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고
어떤 환경에 접하지 않은 사람이 (어린아이들 포함) 수순해 보였으나 어떤 환경에 접하자 변한다면 그 또한 진실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어떤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정말 그 의식수준은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진실한 마음은 그냥 얻게 된것이 아니기에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 주변에는 그런 사람은 아주 아주 드물기에 찾기 힘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