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기전.. 또는 가끔식 빠지는 심각한 생각에서
우리는 가끔식 죽음이라는 거에 생각에 빠지곤 한다..
나는 궁금했다.. 죽음이 무엇인지 그 고민에 해답을 난
책도아닌. 테레비젼도 아닌. 컴퓨터도아닌 만화책에서 찾을수있었다.
바로 사람들에게 잊혀졌을때 비로소 우리는 진짜 죽은것이다.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때...
그 누구도 나의 존재를 알지 못할때...
그것이 바로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난 누구에게도 잊혀지지 않을 만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지도 모른다.
단 한사람이라도 날 영원히 기억해 준다면.
난 절대로 사라지지 않게 되는거니까.
만약 나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한다면..
죽음이라는 큰 고통에서 자그마한 행복이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