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유만큼은 누가 글 썼는지 아이디가 눈에 안들어오는 싸이트도 처음이라 당황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대부분이 그러하듯 누가 쓴글이냐가 아니라 읽다보면, 보다보면 "아..이 사람" 이정도죠
닉네임이 친목도모를 한다는 소리는 어불성설입니다.
친목도모가 걱정되면 글쓴이를 "익명게시판"처럼 익명으로 해놓을 수 있도록 해야죠
그래야.. "저사람 알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동호회에서 말빨이 된다고해서 여자를 만나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수동카메라 동호회에 나갔는데
ㅊㅈ회원이 제가 좋다고해서 만나서 결혼하긴 했습니다만..
인생 선배로써 당부드립니다.
동호회에서 여친이나 남친 만들지마세요..
동호회는 잠깐이고 결혼생활은 정말 오래갑니다.
조심하세요...읭?
태그 : 쓰고나니 친목금지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