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
처음 글을 써보는데 동영상을 올리면 에러가
나는건가요... 다 작성하고 날라간...
아무튼 지난달 초에 어머니가 뱅갈 두마리를
업어오셔서 한마리를 키우게됐어요
이놈이 어릴땐 먹다가 사료통에 코박고 자고...
놀다가 먹고 또 놀고... 자다가 일어나서
잠결에 먹고 또 자고....
꾹꾹이는 또 뭐그리 오래하는지
여기저기 자리 바꿔가면서 한번하면
5분씩은 하는거같아요 이젠 보는 내가 지쳐...
사료먹다 코박고자는 영상은 첨부가 안되서
못올리고 자는사진만 올려요
한달반만에 엄청부풀어서 높은데서 내려올때면
윽 소리 내면서 내려오네요 요즘은..
키우면서 드는생각이 고양이 맞나..??
아무래도 개냥이같음...
그래두 하는짓이 귀여워서 이쁘게키울랍니다
퇴근길 후딱 집에가서 저희 개냥이 보러가야겠어요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