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진실 여부는 개개인의 의식수준에 달렸다
믿고 안믿고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최대한 자연의 이치에 근거해 해석하기 바란다
나도 어느 분에게 배운 것이기에 이 글을 근거로 검색해 보면 더 많은 것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혼은 가슴명치부근에 있으며 에너지(생명의 근원)와 의식의 결합체이다
원래 이 에너지에 의식이 떨어졌다 붙을 수 있는 때가 있는데 
그 것은 죽은 생명체에서 나온 영혼이 자신의 의식을 버릴 때 떨어지고
다시 새로운 생명체에 들어가면서 의식이 붙는 순간에 이루어진다
이 때 자신의 의식을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생명체에 들어가지 못한다
탐욕으로 죽어서도 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계속 깨어있으면서 정기를 고갈시키는데
이 때의 고통이 지옥이며 지옥이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일단 새로운 생명체에 들어간 영혼은 과거의 의식을 버렸기 때문에 모든 걸 새로 배워야 한다
하지만 그 의식을 새로 만드는 것은 그 자신의 근본(영혼의 에너지체)이 주체다
외부환경에의 경험을 피드백시키면서 자신의 의식에 쌓는다

의식은 마음을 일으키는 주체로써 뇌가 마음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뇌는 입출력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뇌는 그 수단일 뿐이다
우리가 경험한 정보는 의식에 저장되고 
의식은 그 저장된 정보를 근거로 마음을 일으킨다
또 이 의식에 저장된 정보는 영혼의 에너지체에도 저장되는데 이것을
불교에서 흔히 말하는 업이라 한다 
이 업은 절대로 그냥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나쁜 업은 진실에 대한 깨우침이 있을 때만 정지되거나 없어진다
그래서 진실하고 좋은 업을 쌓으면 영혼이 밝아지고 성인의 경지에도 오를 수 있고
나쁜 업을 쌓으면 영혼이 어두워지고 세세생생 같은 업을 되풀이해 자신을 망친다

여기까지가 영혼의 구조와 형성과정과 존재이유에 관해 짧게 밝혔다
밝힌 이유는
결국 우리가 착하게 살아야하는 이유는 자신을 행복해지기 위해서인 것이다
좋은 일를 많이 하면 자신 속에 쌓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부분에 대해 깨우치면 자신의 속에 쌓아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조물주의 그 위대한 원칙에 감탄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