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기황후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막장 드라마도 끝났는데 또 나무한테 사과해야할 책이 나오다니 하면서 맨 뒤장을 폈는데

 

기황후 소설과 드라마는 역사왜곡이다 이런걸 언제까지 보여줄거냐는 글이 있어

 

간만에 개념있는 책을 보겠거니 싶었는데

 

다음 문단

 

기황후는 고려를 잊은적이 없어.... 유목민족의 기상 어쩌구 저쩌구 ....

 

 

 

책을 읽어본게 아니라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되겠지만 이건 좀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