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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싸우는 박원순·이재명이 불편한 조선·동아
게시물ID : freeboard_901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츠바!
추천 : 0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8 12: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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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봐주세요~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55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지자체장의 환자 정보 공개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다른 곳에서 꺼리는 환자를 받아 치료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역 사회의 싸늘한 시선을 견뎌야 하는 의사들과 병원들이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여전히 정부, 그리고 지자체의 배려가 부족한 것도 문제다. 특히 의료계의 반발이 큰데 <경향신문> 4면 기사에 따르면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정부에 대한 우리의 요구는 방역당국이 갖고 있는 병원과 환자 관련 정보를 환자를 진료할 의무가 있는 의료인에게 줘야 한다는 것이지 모든 사람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성남시장의) 이번 행동으로 인한 의료인 자녀의 등교 거부는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사기를 꺾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하는 부분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이 같은 엇박 또한 결국 정부의 불통에서 비롯했다는 점이다. <한국일보>가 31면 사설에서 “(일부 지자체장의 독자 플레이를 두고) 정치적 속셈이 도마에 올랐지만 중앙정부의 대응이 불신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지자체장으로 자구책의 성격도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지적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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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글을 보신 후 다음 링크를 보세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608001600735

(보다보면 답답하지만 그래도 댓글을 확인해보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듯 합니다.)


출처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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