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했던 바와 전혀 다른 댓글을 받고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래요.. 아빠가 돼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누나가 간식이랑 이것저것 사주는 대신 이름을 쌈바로 지어라해서 이름은 쌈바입니다
우리쌈바 첨엔 700그램이였는데 어제 병원가보니까 940그램 나왔습니다ㅋ 뿌듯했어요!!
근데 아직 피부병이 남아있어 매일 알약 먹이고 연고 바르고있어요ㅜㅜ
털 빠진곳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ㅠㅜ
쌈바야!!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해.. 그래도 아빠 자는데 괴롭히면 혼난다 그리고 피부병 빨리 나아라 병원가기 싫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