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돈있으면 좋은차 사겠지만)
현기에 안좋은 이미지가 있지만 두달동안 열심히 인터넷 뒤지다가
출퇴근용으로 아반떼를 사기로하고...
저번주 금요일에 상담
토요일에 계약
화요일(오늘) 차 나왔다네요?;
'왜 이렇게 빨리 나오지;;'
그때부터 머리속이 복잡해지는데
신차검수할 때 딱히 안좋은부분은 못봤지만
'혹시 있지않을까... 현기가 또 날 속이나... 번호판 달고 단차 찾으면 어떻하지....'
막굴리던 중고차만 타다가 신차 사려니 이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한번 의심을 하니 믿음직스러웟던 영맨도 왠지 사기치는거같고;;
내가 호구된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제가 좀 많이 소심한거겠죠;?
(내일 고객센터 전화해서 차대번호로 출고일 확인해야겠네요;)
출처 |
핵 소심 A형의 뇌하수체에서 분비하는 불안한 호르몬에 영향을 받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