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핑계대고..환경탓하고(고향집이 시골) 그렇게 지내다보니 한번도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없어요 주위에서도 말리는사람이 많고.... 제가 사회성이 좀 떨어지고 목소리가 굉장히 작아서요 또 조금 불편할정도인 사람공포증도 있구요 제가 지금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 나중에 도움이 될수잌ㅅ을까요 ㅜㅜ 아니면 상처만 남을까요 우유부단한 성격이 문제네요 ㅜㅜ직접 선택도 잘못하고 ㅠㅠ 목소리는 크게말해도 잘못듣는정도더라구요 그냥 소리지르면 커지는데 화난듯 질러야지 커져요 방학동안 아르바이트 찾지말고 그냥 집에서 쉬는게 나을지 그래도 도전해보는게 나을지...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