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치하지, 어르신들한테 자리양보도 잘하지, 알뜰하지, 부모님께 손 안벌리지,
선물 안 바라지 . 이런 것들이 훌륭한게 아니고 당연한거 아닌가?
더군다니 현실에선 당연한거라 그런지 별로 감흥들도 없는데 (사귀는 애들도 다 학생이어서 그런가?)
왜 인터넷에선 이런 사람을 칭찬하지...
나도 나중에 직장인되고 시집갈 나이가 되면 변하게 될까?
저렇지 않은 사람이 많으니 사람들이 막 칭찬을 하는거니 나도 저래 될 가능성이 높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