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한 사건을 말합니다
지인과 간단한 술자리를 끝내고 돌아오는중 누군가 내 뒤를 따라오고 있다고 느꼈 습니다
긴가민가 아니겠지했느데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함이 있어서 돌아서서 그 사람에게 갔지요
왜 따라오냐고 물었지요
그청년은 내가 술이 취해서 보호해줄라고 따라온거랍니다
소주두잔에 술이 취해서 내가 ? 좀 웃기기도 하지만 지가 그렇다고하니
내가 경찰에 신고하려하니 지가 하겠다고 해서 잠깐 머뭇거리는 순간 줄행랑을
치더라고요
나는 나이도 있고 젊은 애들이 따라올 상황은 아니예요.
그리고. 장시간 왜 나를 지켜보나요. 한시간 이상을
간단하게 말했지만 두어시간 실랑이는 있었습니다
여유분들 조심하세요
제가 노파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