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추와 양행의 이론으로 본다면 도추는 도의관점에서 바라보는거니까 어느것도 부분적인 옳음이 되게 되므로 세상에 틀린것은 하나도 없게 된다는것이잖아요
양행은 둘다 긍정하거나 둘다를 부정하는 건데
그렇다면 이세상에 틀린것은 하나도 없게되고 다 옳다는건가요?
제가 장자의 평등사상을 가지고 동성애차별의 부정과 관련지어서 지금 레포트를쓰는중인데
도추와 양행의 이론을 가지고 동성애를 차별하지말고 인정해줘라 도의입장에서 본다면 동성애는 여러사랑의 종류중 하나이다
뭐이런 식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의구심이 들어서요 도추와양행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세상에 틀린것은 하나도 없으니
그렇다면 제가 확 나간걸수도 있지만 불륜이라던지 이런것도 틀린게 아니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질수도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ㅜㅜ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실분 있으신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