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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질려고 그토록 철저했던 마음??
게시물ID : gomin_1239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윽한길
추천 : 0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5 01:43:28
살아가면서 행복해지기위해서 발버둥치면 살아왔던 시간들...
 
행복의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아둥바둥 살아왔지만..
 
왜 행복과는 거리는 멀어지는 걸까...
 
행복해질려고 하면할수록 행복은 멀어지고
 
행복을 위해 끝없는 조건을 채우려 삶을 살아가지만..
 
내 마음은 더 공허해지고 아파만진다..
 
힘이 들어 잠깐의 휴식시간속에서..
 
나름 내자신을 한번 돌이켜본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철저히 행복을 조건을 채우기 위한 나의 노력이
 
사회에선 그리 가르치지만.. 돌이켜보면
 
행복을 채울려고하는 그 마음자체가 너무괴로웠던거같다..
 
한번 그러한 모든것을 내려놓기 시작하니..
 
차차로 괴로운 아픈 마음이 치유되기시작하는거같다..
 
오히려 행복해지기 위해 조건들을 충족시킬려고살아왔던 그 시간보단..
 
그 행복의조건을 채울려는 그 마음을 내려놓으니..
 
오히려 더 행복해지고 삶에있어 엔돌핀이 도는거같다
 
오히려 더 문득 느끼는건 본래 행복한 나자신을 스스로 행복이란 조건속에 내몰고.
 
삶이란곳을 경쟁속에서 이겨야하는틀속에 가둬버린거같다.
 
지금와서 그러한것 마음 내려놓고 보면..
 
그저 마음편하고 행복하다 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사실 필요없었던거같다.
 
아니 하나 행복하기 위한 조건이있다면..
 
행복은 끝없이 행복을 위해 채우는 행위가아닌..
 
행복은 본래 행복한 내자신을 함께하고 나눔인거같다..
 
그저 이제 삶을 살아갈떈.. 행복을 채우는 사람이 되기보단.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이 이삶에서 되어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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