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던파 자체에 나오는 모순들은 해결을 못하고 딜로만 덮어 놓고 또 문제되면 시간 끌다가 밸런싱 패치를 이벤트로 하는놈들에게요. 아무리 딜이 중요하더라도 그거는 시간 지나면 다 따라오게 되어있고 그러면 문제점은 다시 불거 지게 되어 있죠. 계속해서 근원 문제점이 잇다고 주구장창 이야기하는데 딜만 올려준 꼴이니까요.
그렇다면 던전 밸런싱이라도 좀 괜찮아야 하는데 대전이 이후로 던전은 이상하게 밸런싱 되었고 결국 그 정점은 안톤레이드로 찍어버렸죠. 애초에 그렇게 던전을 나눠서 파티를 들어갈거 였으면 각 직업군을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던전들로 만들었어야 합니다. 근데 지금은 뭔가요? 홀리는 무조껀 끼고 무홀은 균차만 둘둘하고 들어가고 잇고 격수는 하나같이 솬사 쿠노 닼나 인데 도대체 36가지 직업군중에 저기 들어가는게 딸랑 몇가지 인가요? 누구는 어느정도만 맞춰도 들어가는데 누구는 에픽을 둘둘 돌려도 인맥으로 들어가야하고 아무리 밸런싱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이거는 아니죠.
현재 WOW를 예시로 들엇을때 가장 딜이 나오는 격수와 가장 딜이 안나오는 격수의 차이가 약 20%~25%정도 차이납니다. 공식적인것은 아니지만 현재 소드군 이후에 올라오는 레이드 딜량 미터를 게산해보면 대충 이정도가 나오죠. 현재 던파는요? 딸랑 저정도 차이 날까요? 아닐껄요? 더군다나 그정도 차이가 나면 던전 특색에 따라 활용할수 있는 직업군을 선택하게 만들었어야하는데 개나소나 무홀에 딜러는 정해져 있고 지네들도 지나가니까 상황을 좀 파악했죠. '이 무홀이 문제가 있긴하구나' 근데 쿨감에픽 이야기를 들어보면 왜 무홀로 가는지는 모르는것 같더군요.
던전이 그렇게 괴상밍칙해서 순간이동하고 체력만 몰빵으로 많으니까 무홀로 할려는거잖아!!! 이새끼들아!
휴... 그리고 왜 굳이 헬 이벤트 하고 이야기가 나오냐? 너무 뻔한거 아니야?
라는 목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무홀 막기 전에 아니 무홀 막으면서 고뎀캐들이 안톤에서 살 방법은 마련해줘야지 그것도 없이 딸랑 에픽 쿨감만 건드면서 무홀을 막는 시도를 하는것을 보면 참말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로니클 패치 이야기 해보자면... 니들 그거 한다고 밸런싱이 된다고 생각해?
현재 크로니클 세팅의 문제점의 근원은 그 자체에 있는것 보다 스킬 자체의 불균형에 원인이 있습니다. 분명 크로니클 세트 자체에 문제점이 있는 세트도 존재합니다만 그것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크로니클 세트부터 먼저 고치겠다는거는 조삼모사에 불과하죠. 스킬에 문제점이 있음에도 크로니클로만 때우게되면 결국 시간이 지나고 다시 문제가 생기는것이 뻔한 일입니다.
애초에 캐릭터 밸런싱이 먼저입니다. 크로니클은 그 다음에 보고 결정해야 하고요. 현재 그러한 관점에서 오히려 반대의 길을 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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