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당사자들이 모여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6,482명의 장애인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중증 장애인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장애인활동지원제도를 노무현 대통령이 도입’하였으며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장애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문재인 후보’라고 하였으며, ‘부패 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적임자는 바로 문재인’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