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일주일도 더 되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최대한 그때 느낌을 살려서 써보도록 하겠음

 

 

음...

 

음.......

 

재밌음.

 

 

 

 

글 솜씨가 딸려서 뭐라 설명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 ㅠㅠ

 

암튼 브래드 피트가 전에 출연한 영화들 보고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이번에도 좋아할 확률 90%.

 

10%는 왜 뺐냐면 약간 진지한 감이 있기 때문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나 워드 워 Z에서 보였던 대중성?? 같은 것이 약간 없고

 

클래식에 더 가까운 영화임.  그래도 역시 브래드 피트여서 엄청 멋있게 나오고 똑똑하게 나오고

독일어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빈정댈때 짱 멋있음 ㅇㅅㅇ.

 

 

 

내용은 그냥 다들 알다시피 2차 전쟁때 나치에 맞서서 싸우는 미국인 군인들 얘기임.... 당연히 브래드 피트가 주연이고 브래드 피트는

 

자기가 멋있게 나오는 영화에만 나오니 브래드 피트가 제일 멋있게 나옴 ㅇㅅㅇ....

 

 

스포를 못 하니까 뭘 얘기를 하고 싶어도 스포 될까봐 못 쓰겠다 ㅠㅅㅠ

암튼 조금 긴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단 생각 들지 않았고 가만히 앉아서 보기에 좋은 영화였음.

그렇다고 막 열광 정도까지는 아님.

 

 특정 배우가 출연한 영화는 무조건 보는 사람이고, 그 중에 브래드 피트가 포함 된다면 꼭 보길 추천함 ㅇㅅㅇ...  (그것이 바로 나)

이번 영화는 브래드 피트의 가장 굵직한 영화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

 

 

 

 

 

솔직한 후기를 위해 반말 썼음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