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다음 아고라에서 펌 페라리, 볼보, BMW,렉서스,포르쉐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건 비단 남성뿐만은 아닐것이다. 더군다나,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그리고 안전성까지 고루 갖춘 꿈의 차를 가질수 있다는건 분명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도 남으니까. 하지만, 엄청난 가격과 유지비등 현실적인 면을 고려할 때 꿈의 차들은 결국 이상이라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만다. 그런데, 최근에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남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동호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하여, “다이캐스트”. 일명 모형차를 의미하지만, 키즈들이 노는 그런 장난감형 모형차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다이캐스트는 실제의 차와 동일하게 내부가 갖춰져 있다는데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이 상승할수록 모형차들의 정교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문이 열리는건 기본이고 트렁크에 엔진 그리고 카펫까지 크기만 작다 뿐이지 실제 자동차와 동일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외관에 치중한 나머지 몇몇 모형차들은 구입자들을 실망시키기도 하지만, 내가 가지고 싶은 차를 모형으로 그것도 실제와 동일하게 축소하여 만든 다이캐스트를 보면, 일단 눈길이 가는것은 당연지사. 가격대는 1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한 편인데 부속의 종류와 양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고 한다.

로터스 자동차.엔진과 도색이 정교한 것이 특징

벤츠. 아름다운 외관도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가죽시트와 엔진 그리고 타이어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스포츠카를 꿈꾸는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페라리 550 BARCHETTA.
모든 도어가 오픈되는 것이 특징이고 핸들조작도 가능한 제품이다.

 

재규어. 바퀴의 쇼바기능과 도어가 오픈되며, 핸들로 전륜조향이 가능한 것이 특징.

 

포르쉐. 위에 열거한 동일한 기능뿐만 아니라 실제와 똑같이 백미러와 시트이동까지 되는 제품.

 

 

이 모형차는 F40과 F50을 잇는 엔초 페라리를 12분의 1로 축소한 반완성 디스플레이 모델로 길이X너비X높이는 392X173X95mm다. 실물과 똑같이 재현하기 위해 ABS수지제 카울, 다이캐스트로 만든 엔진, 금속 메시, 합성고무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깔끔한 도장으로 마무리했다.

 차체는 실차와 동일한 비율을 적용했으며 프론트 및 리어 카울, 전용 렌치 등으로 타이어를 장착하면 모형차가 완성된다. 메인 모노코크 차체는 앞부분의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뒷부분에는 정교하게 제작된 V12 엔진까지 장착된다. 앞뒤 서스펜션은 다이캐스트 소재로 고정하는 등 강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걸윙도어는 아랫 부분을 누른 후 밀어올리면 개폐가 가능해 실차와 동일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 밖에 다이캐스트 소재의 경첩과 스프링, 오일댐퍼 등을 사용하면 부드럽게 움직이며 프론트 후드, 리어 카울 등도 개폐가 가능하다. 판매 예정가격은 57만6,000원이다.
<출처-오토타임즈>

 

 

 

 

 

<사진 출처-http://www.automodel.co.kr/>

 

 

 

BMW M3 COUPE

 

 

 

<사진출처-http://www.automodel.co.kr/>

 

 

 

어이 긁었으면 추천한방 쌔려줘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