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집단지성센터에서 활동하는 국내 과학기술인 196여 명이 21일 민주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지난 10년 정치적 왜곡과 혼선, 전략부재상황이었던 과학기술의 난맥상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과학기술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야말로 과학기술인 모두가 바라는 과학기술, 창의적 성장 사회, 함께 하는 공감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판단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211146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