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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41% vs 안철수 30%…安 7%p 급락 왜?(종합)
게시물ID : sisa_901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11
조회수 : 18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21 1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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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홍준표 9% 심상정 4% 유승민 3%
文 지지이유는 '적폐청산' 安 '참신함'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와의 격차를 11%포인트 차이로 벌렸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4월 셋째주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 후보는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41%를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 지지도는 전주 대비 7%포인트 하락한 30%로 나타나 두 후보 지지도 격차는 11%포인트 차이로 벌어졌다.

이번 주 안 후보 지지도 하락은 남성(40%→35%)보다 여성(34%→25%), 50대 이상(약 10%포인트 하락)에서 두드러졌다. 또 지역별로는 인천·경기(38%→28%), 대전·세종·충청(42%→29%), 대구·경북(48%→23%) 지역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안 후보 지지도는 지난 14일 발표된 4월 둘째주 조사에서 37%를 기록해 40%로 조사된 문 후보 지지도를 3%포인트 격차까지 따라잡은 바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지지도는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9%,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 지지도는 전주 대비 1% 포인트 상승한 4%로 조사됐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지지도는 전주와 같은 3%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8%는 문 후보, 국민의당 지지층의 92%는 안 후보,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70%는 홍 후보를 각각 지지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지지하는 후보는 안 후보 25%, 문 후보 14%로 나타났다.

이밖에 이번 대통령 선거에 '꼭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적극 투표 의향자(904명) 중 문 후보 지지는 43%, 안 후보 지지는 30%로 나타나 격차가 13%포인트로 조사됐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가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 중 64%는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답했으며 34%는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주요 지지 후보별 계속 지지 의향은 문 후보 65%, 안 후보 68%, 홍 후보 69%, 심 후보 40%, 유 후보 28%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제공). © News1

한국갤럽은 이번 여론 조사에서 각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지지하는 이유도 함께 물었다.

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정권교체·적폐청산'(13%),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12%), '믿음·신뢰'(8%), '준비된 대통령·검증된 인물'(6%), '깨끗·청렴'(6%), '경험·연륜'(5%) 등을 이유로 꼽았다.

안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새롭다·참신함'(14%), '깨끗·청렴'(13%),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9%), '유능·똑똑함'(6%) 등을 이유로 들었다.


http://www.news1.kr/articles/?2973633
 
철수가 새롭고 참신함은 뭐고, 깨끗,청렴은 뭐야? 사람들이 저러니 항상 사기꾼 들에게 속지.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12%는 누굴 지지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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