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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마이캔들 그리고 ㅇㅅ [서울벼룩홍보]
게시물ID : fashion_128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앗
추천 : 15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0/25 12:58:19
 
 
 
 
 
 
안녕하세요 여러분:)
 
내일이 벼룩인데...
이제야 홍보글을 올리네요.
 
 
저희가 준비한 물품은 크게 2가지에요.
 
엽서, 그리고 캔들.
 
 
 
 
 
2.png
 
그동안
 
 
아시아,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들을 여행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들이에요.
 
 
 
 
 
 
 
1.png
 
 
 
 
여기 어디에요?
 
 
 
라고 물으시면 정말 주르르르륵 당시의 느낌, 상황을 읊을 수 있을만큼 저에게 특별했던 순간들이었고
 
많은 분들께 전파하고 싶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캔들이에요.
 
 
올해의 대세로 떠오른 MY BOTTLE
 
그리고 그 뒤를 따라 캔들계의 대세가 되려는..
 
 
 
PA250053.jpg
 
 
 
 
 
마이캔들입니다.
 
 
 
PA250063.jpg
 
 
 
 
 
얼마전 우연히 소이캔들을 만들 기회가 있었어요.
 
솔직히 이거 언제 쓰나... 하다가 공부하면서 뙇! 켜봤는데
 
세상에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은은한 불빛, 문득 코끝을 스치는 향기, 새벽의 초침소리.
 
듣기만해도 감성 터질것같지 않나요!?
 
 
 
 
그때부터였죠... 제가 소이캔들을 쪄내게된 건
 
 
후후후
 
 
 
그러다 여행다니면서 혹은 캠핑갈 때 쓸만한 캔들이 없을까 고민하게 됐어요.
 
 
 
 
 
 
PA250064.jpg
 
 
 
 
 
그래서 제작한 캔...캔들
 
캔캔들입니다.
 
 
 
 
 
PA250085.jpg
 
 
 
빈티지 라벨과 알루미늄 캔의 조화
 
그 속에 피어나는 향기!
 
 
 
PA250074.jpg
 
 
 
캔캔들이 부담스럽다면, 이런 미니미니한 캔도 있어요.
 
 
 
PA250087.jpg
PA250088.jpg
 
 
 
 
크기는 얼추 이렇습니다.
 
11oz용량이고, 성인 남성이 들었을 때 이정도.
 
 
 
PA250090.jpg
 
 
 
작은애는 귀엽네요 후후
 
 
 
 
PA250093.jpg
 
 
 
 
누구나 아는 그 사이즈
 
대세사이즈 7온즈 대세캔들 마이캔들
 
 
 
PA250094.jpg
 
 
 
소이왁스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주로 많이 쓰는건 네이처와 골든이에요.
 
네이처를 쓰면 표면이 예쁘지만 발향이 떨어지고...
 
골든은 발향이 좋지만 표면을 예쁘게 내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표면을 포기하고 골든으로! 제작하였어요.
 
 
그래서 표면이 고르지 못한 캔들이 많습니다.
 
 
근데 사진은 왜 매끈하냐구요?
 
예쁜걸 골라 찍었으니까요...:-)...
 
 
하하
 
집에가서 뜯었는데 모공이 모인다고해서 절 너무 원망치는 말아주thㅔ요.
 
 
 
아참! 향기는 총 3가지로 준비해봤어요.
 
첫번째는 <프랑킨센스&미르>
 
동방박사가 아기예수 탄생때 들고갔다는 유황과 몰약.
 
듣기만해도 신비로운 그런 설명을 접하긴 했는데, 개인적인 제 느낌은 '나무타는 향' 에 가까운 것 같아요.
 
 
두번째는 <화이트 쟈스민&민트>
 
이건 조말론 향이에요. 깨끗하면서도 풍부한 향이 느껴지고 부담없이 누구나 좋아할만한 그런 향입니다.
 
 
세번째는 <와일드호스타&윌로우>인데,
 
비올때 꽃이 가득한 숲을 걷는 느낌, 식물원의 저 깊은 안쪽, 은은한 장미 향이 느껴집니다.
 
 
 
 
저희는 C파트(오전,오후)구요.
 
그말은 저흰 여러분을 온종일! 기다릴거란 뜻이에요.
 
굳이 사지 않으셔도 구경하러 한 번쯤 들러주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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