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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안랩 미국법인’ 무리한 설립과 갑작스런 청산 배경 뭔가
게시물ID : sisa_901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럽게큰타이거
추천 : 24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4/21 13:10:44

- 수십 억 투자했다 3년 만에 사라진 미국법인, 딸 재산 고지 거부와 관련 없나


어제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 딸 설희 씨의 미국 대학 박사 과정 입학을 앞두고,

안 후보가 최대주주인 안랩이 이 대학 근처에 미국 법인(안랩USA)을 설립했다가 3년 만에 돌연 철수했다고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랩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안랩USA'을 설립했다.

사외이사 전원이 2차례나 반대했지만 강행한 이유가 궁금하다.

회사 위치도 안 후보의 스탠포드 대학에서 차로 20분 거리라고 한다.

 

안랩USA’는 설립 첫해 별다른 영업 활동도 없이 투자금 156000만 원보다 많은 17억 원의 적자를 냈고,

156000만 원이 추가 투자됐다. 이듬해인 2014년에도 별다른 영업활동도 없이 10억 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오히려 2015년에는 적자 규모가 2200만 원으로 크게 줄었음에도 안랩은 지난해 돌연 안랩USA를 청산했다.

 

안 후보 딸 설희 씨는 2012년 미국 대학 박사 과정 입학해 아직 재학 중이다.

그리고 안 후보가 줄곧 공개해왔던 설희 씨의 재산 고지 거부를 국회에 신청한 시기는 2014년이다.

 

세간에는 안랩USA’의 설립 강행과 설희 씨 재산고지 거부를 연결 지어 보는 시각이 많다.

안 후보는 딸 재산 고지 거부 사유를 밝히지 않는 이유가 있는 것인가.

더 이상 네거티브라는 단어 뒤에 숨지 마시길 바란다. 진실은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다.

 

2017421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공보단장 윤관석

출처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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