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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6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게업다
추천 : 0
조회수 : 1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5 15:10:25
썰 얘기 전에 제가 다니는 학원은 선생님 두분이서 운영하는데 두분이 부부세요
남쌤이 덩치가 디게 크신데 인상이 푸근하게 생기셧고 푸우같으신 분이에요 ㅎㅎ
어느날 푸우닮으신 남쌤이 의자에 앉아서 아이폰을 두손으로 만지고 계시는데 그모습이 되게ㅋㅋㅋㅋ귀여운거에요
그 막 덩치크신분이 작은물건을 두손으로 꼼지락 거리는데 너무 귀엽지않아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쌤 폰만지는거 너무 귀여워요~ 이랬더니 남쌤이 아내분인 여쌤을 쳐다보면서 너무 작다고 폰 바꾸고 싶다면서 찡찡 거리시는데 하진짜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여쌤이 안된다면서 딱!잘라말하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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