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씬부터 진찰하네요. 혹시 무슨일 있나요?
프린스 선생은 무리하면 안된다고 자꾸 당부하는군요. 표정이 매우 심각해 보이니 드립은 자제하겠습니다. 잘했다고 칭찬하는 매니저. 샴푸광고 섭외가 들어왔다는데요.
근데 촬영 날짜는 언제임?(스케쥴 미리 안알려주나 여긴...) 어쨋든 오늘의 스케쥴 다 끝내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는 fail...
근데 타토 표정이 심각하네요.(얘는 또 왜?) 아무래도 루나가 신경쓰이나 봅니다.(15화 첫키스편 참고하세요.) 얘는 타토 음악한거 관련해서 걱정하네요(타토는 다른거 생각하는데...) 촉 좋은 멜로니! 바다에 갔다온 뒤로 이상해졌다는데요 상상의 나래 끝에 다음날 오디션에 같이가려는 멜로니 확실히 바닷가 다녀온 뒤로 이상해지긴 했습니다. 애초에 길치 2명인데... 멜로니와 루나 둘다 알고보면 길치
마도카 등장(마도카라 쓰고 암유발자라 읽는다) (※스포주의 : 사실 이 편 이후로 암유발시킬 인물입니다.) 겁나 뛰어왔는데 알고보니 전철역을 잘못타서...(마도카 : 풰이크다!) 괜히 제목이 라이벌 등장이 아니었군요.(솔직히 말하면 퇴물에 가깝죠.) (아 드디어 중간이 지나갔다! 물론 우리 대학 중간고사 시험말입니다.) 루나한테 자신감 불어넣어주는 멜로니!(이편에서는 마도카 = 암유발자 / 멜로니 = 항암제) 촉이 좋은 멜로니 이번에도 촉 발동! 마도카가 의심스럽다는데요. 오디션은 2명씩 보게 되는데 하필이면 같이 보게 될 사람이 마도카... 그와중에 타토 어지간히 심심한가보네.(루나 아닙니다. 루나로 변신한 타토입니다.) (오디션 안내받는데 왜 다른사람은 없고 얘 둘만 있나요) (있으면 너가 알아서 뭐하게?에이치라는 애 짝사랑 하고만 있단다. 근데 미국에 있는 애라서 서로 기억하는지 안하는지 몰라) 광고 모델을 뽑을때 제일 꺼리는게 스캔들이라고 뭐라 합니다. (넌 지구 반대편에 있는 닝겐이랑 스캔들 나본적 있냐)
드디어 오디션이다. 마도카는 형식적인 멘트만 주절주절 아 저 저는 머리가 찰랑찰랑한게 부러워ㅅ... 찰랑찰랑이라면!(암스트롱포?) (끄으아아아아아)(오디션 보러 왔는데 옆에 있는 애가 범상치가 않다.) 루나가 말할땐 피식(봤냐? 봤냐고 이게 주인공 버프야) 마도카 : 맞다 풀문 너 좋아하는 사람 있다며?(이녀인이 정말) 루나 :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근데 미국에 있는데 스캔들 나겠냐고) (타토 핸드폰 있구나. 근데 슬라이드 안연거 보니까 스마트폰인듯?) (겨우 발표만 하는거 갖고 표정이 비장하다.) 광고 주인공은 마도카입니다!(하지만 너네는 이 만화에서 조연입니다.) 그리고 풀문도 뽑혔습니다!(주인공버프로 뽑혔습니다! 너 없으면 이 만화 못나오거든요.) 마도카가 한명만 뽑아달라고 합니다. 루나와 같이 하기 싫다고 합니다. (면접관 : 너 주인공 버프 없이는 이 만화 못나오는거 몰라?)
4줄요약
1. 루나 샴푸광고 오디션 보러감.
2. 타토가 근데 뭔가 이상함.
3. 멜로니랑 같이 오디션 보러 가게됨.
4. 마도카 == 암유발자
느낀점 : 리뷰가 이 느낌이 아니던가... 드립을 칠 수 없게되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