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문자와서 시간맞춰서 4시까지 만남의광장까지갔는데
뭐 아무것도없음... 불꽃축제라 경찰도 많이있었고 안전요원들도 많이있었는데
물어봐도 아무도 모름... 한참을 방황하고있는데 한곳에 남자들만 우글우글 모여있길래
저긴가??해서 갔더니 동사무소???직원??같이 보이는분이 뭐 얘기를하시는데
중간에 들어가서 조금밖에못들었는데
결국 저문자는 스미싱이였다고 하더라구요.....-ㅅ-....
제가 민방위 5년찬데 민방위 스미싱이있다는거에 충격먹음..
이거 제대로 낚인거잖아... -ㅅ-....
그래도 모이라해서 모인거니 출석한걸로 해주신다던데.
진짜 황당하네요 ㅋㅋㅋ